상대방이 음주 당시의 대여 사실을 다투는 상황에서 대여금 3,800만 원의 회수를 진행한 사건입니다.
"술자리에서 구두로 빌려주어 정식 차용증을 쓰지 못했는데, 만취 상태였다고 우기면 의사무능력으로 계약이 무효가 되어 1원도 못 건지는 것은 아닐까?" 하고 막막해하며 권리 행사를 지레 포기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는 민법상 금전소비대차계약의 낙성·불요식 특성과 만취 주장을 무너뜨리는 실무적 입증 구조, 그리고 상대방의 숨은 현금 유통줄을 선제 타격하는 보전처분 기법을 알지 못해 소중한 권리를 내려놓는 안타까운 실책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법무법인 혜안을 찾아오신 의뢰인 역시 거래처 대표 A씨에게 3,800만 원의 급전을 건넸으나, A씨가 "만취 상태라 기억이 없다"며 변제를 전면 거부하여 심각한 사업 운영 자금난 속에서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광고책임변호사: 신동호 변호사)
사건 배경: "술자리 핑계로 3,800만 원 떼먹은 거래처… 벼랑 끝에 선 제조업체 대표의 눈물"
의뢰인은 상업용 정밀 기계 부품 및 설비 자재를 가공하여 유통하는 중소기업 법인의 대표였습니다. 동종 업계 거래처 대표 A씨는 주점 자리에서 "원청 결제가 일주일만 지연되어 당장 내일 어음을 막지 못하면 부도가 난다. 계좌로 3,800만 원만 융통해 주면 다음 주 월요일에 원금과 법정 이자를 더해 즉각 반환하겠다"며 읍소했습니다. 의뢰인은 급박한 사정을 고려하여 그 자리에서 모바일 뱅킹을 통해 A씨의 개인 명의 계좌로 3,800만 원을 송금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약정일이 지나자 A씨의 태도는 완전히 돌변했습니다. 변제를 요구하는 의뢰인에게 A씨는 "그날 만취해서 블랙아웃이 왔다. 계좌에 찍힌 돈은 과거 거래 관계에서 정산받을 돈이 들어온 줄 알았지 빌린 기억은 전혀 없다. 정식 차용증도 쓰지 않았고 만취 상태의 법률행위는 무효이니 억울하면 민사소송을 걸어봐라"라며 비아냥거렸던 것입니다.
뒤로 실태를 정밀 확인해 보니, A씨의 만취 주장은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채무 면탈 꼼수였습니다. 송금받은 당일 밤 A씨는 정상적으로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해 귀가했고, 이튿날 아침 본인의 사업장 직원들에게 정상적으로 업무 지시를 내린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게다가 A씨는 본인 명의 1금융권 통장 잔고만 0원으로 비워두었을 뿐, 운영하는 자재 유통 매장에서 매일 결제되는 '8개 신용카드사 매출 정산금 채권'과 '제2금융권(지역 농협·신협·새마을금고) 계좌'를 가족 명의 차명 계좌로 돌려 뻔뻔하게 고수익 영업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원자재 공급 공장의 납품 중단 통보와 금융기관 만기 연장 거부가 연이어 날아들며 회사의 존립이 위태로워진 의뢰인은, A씨의 악질적인 만취 핑계를 무너뜨리고 '민법상 소비대차 성립에 기한 대여금 청구 본안 소송', '8개 카드사 정산금 채권 및 제2금융권 계좌 가압류', '형법상 사기죄 정식 형사고소'를 단행하고자 20년 차 채권추심 전문 법무법인 혜안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변호사의 관점: 실무자만 아는 '만취 의사무능력 주장의 법리적 탄핵'과 '8개 카드사 정산금 가압류'의 디테일
차용증이 없거나 채무자가 술자리를 핑계로 발뺌할 때 단순히 은행 계좌만 쳐다보고 있거나 판결문이 나올 때까지 수개월을 기다리는 것은, 채무자에게 사업장 명의를 완전히 세탁하고 현금을 은닉할 시간만 벌어주는 전형적인 패착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실무에서는 금전소비대차의 불요식 계약 특성을 엮어내어 의사무능력 항변을 철저히 깨부수고, 채무자가 매일 벌어들이는 실시간 현금 유통줄을 선제 타격해야 합니다.
실무자만 아는 만취 핑계 채무자 대응 3단계 전략:
'불요식 계약(민법 제598조)' 입증 및 전후 객관적 정황을 통한 '의사능력' 확정: 금전소비대차계약은 서면 작성이 필수가 아닌 당사자 간의 합의와 금전의 인도만으로 성립하는 낙성·불요식 계약입니다. 대법원 확립 판례에 따르면 법률행위 당시 의사무능력 상태에 있었다는 점은 이를 주장하는 채무자가 엄격히 입증해야 합니다. 송금 직전 나눈 문자 대화 내역, 송금 직후 채무자가 계좌번호를 직접 확인해 준 정황, 당일 밤 대리운전 호출 기록 및 카드 결제 내역을 증거로 제출하여 법률행위 당시 완전한 의사능력이 유지되고 있었음을 입증합니다.
제3채무자 '8개 주요 카드사 매출 정산금 채권' 및 2금융권 가압류: 채무자 A씨가 1금융권 통장 잔고를 비워두었더라도 매장을 유지하고 있다면 매일 단말기를 통해 거액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8개 주요 신용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비씨·하나·NH농협)의 일일 매출 정산금 지급 채권과 제2금융권 계좌를 제3채무자로 지정하여 가압류를 단행합니다. 일일 카드 매출 입금이 전면 동결되면 매장 운영과 물품 결제가 불가능해져 채무자는 자발적 변제 테이블로 뛰어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용도사기(형법 제347조)' 정식 형사고소 결합 및 법정 지연손해금(연 12%) 부과: 변제 능력이나 의사가 없음에도 사업상 급박한 위기를 거짓으로 꾸며 돈을 빌려 가고 사후에 만취를 핑계로 편취한 행위는 형법상 명백한 사기죄를 구성합니다. 경찰서에 정식 고소장을 접수하여 피의자 신병을 결박하고, 소장 송달 다음 날부터 소송촉진법상 연 12%의 법정 지연이자를 부과합니다.
혜안의 전략팀은 의뢰인의 3,800만 원을 사수하기 위해 위 장치를 즉각 실행했습니다.
A씨 매장의 8개 카드사 정산금 채권 및 2금융권 계좌 가압류 결정 도출: 금융 송금 내역과 주점 내 통화 정황을 소명하여 신청 5일 만에 전액 보증보험증권 대체 담보제공 인용 결정을 받아내어 A씨의 일일 카드 매출 정산을 전면 동결시켰습니다.
채권 회수 문제로 대응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면
계약자료와 거래내역을 기준으로 가능한 절차를 확인해 보세요.채권 발생 경위와 확보된 증거, 상대방의 재산·영업 상황에 따라 보전·청구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담 내용과 개인정보는 관련 법령과 내부 기준에 따라 보호됩니다.








